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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C

HTTP ERROR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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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을 하면서 수많은 오류들을 만나게 되는데, 

오늘 포스팅에서는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 중에 발생하는 HTTP ERROR에 대해서 알아보자.


HTTP ERROR란?

HTTP 오류는 웹 서버와 클라이언트(주로 웹 브라우저) 간의 통신 중에 발생하는 문제를 나타낸다. 주로 5가지 범주로 나뉘며, 각 범주는 특정한 숫자로 시작하는 상태 코드를 가지고 있다.


대표적인 HTTP ERROR 종류, 설명

 

1. 1xx (정보 응답)

  •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 중이라는 정보성 응답이다. 오류보다는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.

2. 2xx (성공 응답)

  • 요청이 성공적으로 처리되었음을 나타낸다. 오류가 아닌 정상 응답이다.
  • 예: 200 OK (정상적으로 요청이 처리됨)

3. 3xx (리다이렉션 응답)

  • 요청한 리소스가 다른 위치로 이동되었음을 나타내며, 클라이언트가 새로운 위치로 리디렉션해야 한다.
  • 예: 301 Moved Permanently (영구적으로 이동됨), 302 Found (임시 이동됨)

4. 4xx (클라이언트 오류)

  • 클라이언트(사용자) 측에서 잘못된 요청을 보냈을 때 발생하는 오류이다.
  • 400 Bad Request: 서버가 요청을 이해할 수 없거나 잘못된 형식의 요청을 받았을 때 발생한다.
  • 401 Unauthorized: 인증이 필요한 리소스에 인증 없이 접근하려 할 때 발생한다.
  • 403 Forbidden: 서버가 요청을 이해했지만, 접근 권한이 없을 때 발생한다.
  • 404 Not Found: 요청한 리소스를 찾을 수 없을 때 발생하는 매우 일반적인 오류이다.
  • 405 Method Not Allowed: 요청한 메소드가 지원되지 않을 때 발생한다.

5. 5xx (서버 오류)

  • 서버 측에서 문제로 인해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을 때 발생하는 오류이다.
  • 500 Internal Server Error: 서버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여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.
  • 502 Bad Gateway: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 서버가 잘못된 응답을 받았을 때 발생한다.
  • 503 Service Unavailable: 서버가 일시적으로 과부하되었거나 유지 관리 중일 때 발생한다.
  • 504 Gateway Timeout: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 서버가 다른 서버로부터 제때 응답을 받지 못했을 때 발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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